삼성물산 패션-YG 엔터테인먼트 공동 설립…오는 23일까지 무료 배송 서비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노나곤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YG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지난 15일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했다.

노나곤의 온라인 스토어는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 감성의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화보 및 영상과 함께 노나곤의 남·여성 최신 상품과 다양한 ACC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나곤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함에 따라 그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의 ‘10꼬르소꼬모’, 중국 및 홍콩 ‘I.T’, 한국 갤러리아 등 글로벌 패션 도시의 유명 백화점과 편집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노나곤을 보다 쉽게 접할 수도 있게 됐다.
노나곤은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5월15일부터 9일간(~23일까지) 금액 및 지역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노나곤은 온라인 스토어뿐만 아니라 최근 롯데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루트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노나곤은 오는 6월에 진행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7(UMF KOREA 2017)’ 공식 후원사로,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UMF 티켓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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