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피자헛이 20대 대학생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맛과 가격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피자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잡앤조이’에서 20대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피자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들 중 97.8%가 피자를 대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브랜드는 피자헛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대학생 500명, 여자 대학생 500명으로 총 1,000명의 대학생들에게 평소 즐겨먹는 피자와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44.7%가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 30%, 40%프로모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한 2만2,000원에 더 맛있는 피자 2판이 제공되는 피자헛 ‘더블박스’를 가장 이용해 보고 싶은 브랜드 세트 구성 1위(36.5%)로 선택했다.
대학생들은 피자 브랜드 선택 시 맛있는 피자(80%)와 가격 및 할인(59.1%)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선택하고 있어 피자헛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이 선택한 가장 이상적인 피자 가격은 39.5%가 선택한 2만 원~2만4,900원.
피자헛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프리미엄 피자 30%40%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피자 라지(L)사이즈 방문포장 시 신메뉴를 포함한 프리미엄 피자를 2만900원에 구입 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높은 만족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2016년 7월부터 시작된 ‘모든 프리미엄 피자 30%, 40%프로모션’이 시작된 이후 신규고객이 매월 42% 이상 유입되고 있다”며 “매출 역시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결과로 대학생들 역시 프리미엄 피자 프로모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