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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목동생활권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분양
현대산업개발, 목동생활권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분양
  • 현대산업개발 제공
  • 승인 2017.06.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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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하 중소형 구성…교통여건·편의시설·교육환경 등 장점 두루 갖춰

봄 분양시장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대규모 단지를 잇달아 선보이며 분양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브랜드와 대단지의 요소를 두루 갖춘 분양물단지는 전통적인 블루칩으로 꼽힌다.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대단지와 결합하면 지역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거래가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며,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크고 침체기에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가치도 높다.

단지가 클수록 선호도가 높다는 점도 내 집 마련 시 고려해야 할 필수 요소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넉넉한 휴게공간, 보안시설 등 소규모 단지에 비해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관리비도 적게 들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 전월세 수요도 몰려 임대 활성화도 쉽다

이같이 빅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주관사: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에서 분양예정인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조감도(출처=현대산업개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목동생활권과 가깝고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 접근성이 좋아 영등포, 여의도 등의 주요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에 신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장수초, 지향초, 강서초, 강신중을 비롯해 신기초, 양동초, 양강중, 양천고, 금옥여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는데다 목동의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에 인접해있다. 신정네거리역 인근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메이저 브랜드 건설사들의 기술이 합쳐진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용면적 59㎡의 소형 면적에도 아일랜드형 식탁이 제공되며, 전체적으로 현관과 주방의 수납공간을 강화해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면적 78㎡ 이상 면적에는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84㎡ 일부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만들어진다. 또한 타입에 따라 가변형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변형이 쉽도록 했다.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눈 여겨 볼만하다. 단지 내 보행로를 따라 참나무 마당, 소나무 마당, 물빛마당, 물보라 마당이 조성되며, 자연을 이용한 테마 놀이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를 가로로 양분하는 생활가로를 따라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문화의거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분양 관계자는 “신정뉴타운에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미니신도시와 같은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며 “목동에 비해 적은 가격부담으로 우수한 목동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지역 내 새 아파트에 대한 니즈도 높아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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