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AK플라자는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4일부터 전 점 동시 진행되는 ‘쿨캉스 페스티벌’을 통해 선글라스, 수영복, 슈즈, 여름의류 등 바캉스 관련 상품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오는 20일까지 1층 햇빛광장에서 ‘남성 쿨패션 기획전’을 통해 본, 젠, 피에르가르뎅 등의 티셔츠, 바지, 정장을 6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각 층 본매장에서는 ‘바캉스 100배 즐기기’ 행사를 통해 MD 선정 바캉스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아레나 스노클링 세트를 5만4,000원에, 라푸마 남성 래시가드를 7만1,200원에, 뉴발란스 여성 래시가드 하의를 5만9,000원에, 휠라 아쿠아슈즈를 5만53,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선글라스 특집전’을 열고 CK, 라코스테, MCM, 휠라 등의 선글라스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골프웨어 기획전’을 통해 캘러웨이, 클럽캠브리지의 티셔츠와 바지를 4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클럽캠브리지 반팔티셔츠를 2만9,000원에, 바지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16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서 ‘바바라 균일가전’을 열고 바바라 슈즈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옥스퍼드, 슬립온을 7만3,000원에, 스니커즈, 로퍼, 펌프스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19일까지 ‘바캉스 물놀이 아이템전’을 통해 휠라, 헤드, 푸마, 파프개 등의 래시가드, 슬리퍼, 샌들, 아쿠아슈즈를 40~60%까지 할인하고, 원주점은 ‘패션란제리 기획전’을 열고 게스언더웨어, 엘르이너웨어의 속옷을 7,000원에서 2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세일 마지막 주말 3일간(7월14일~ 16일) AK멤버스카드, AK신한카드, KB국민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 상품권을, AK-IBK 체크카드로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 겨냥한 바캉스 관련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피서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세일 마지막 3일은 대박 쇼핑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