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부영 이중근 회장, 충북 수해지역 3억 원 성금
부영 이중근 회장, 충북 수해지역 3억 원 성금
  • 이용석 기자
  • 승인 2017.07.24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부영 이중근 회장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

24일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 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의 정성이 충북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역에 지난 16일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일일 290mm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580여억 원의 재산 피해와 2,2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경주 지진피해 복구 성금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페루 콜롬비아 수재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꾸준히 성금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 및 아프리카 까지도 그 범위를 확대해 교육자재 지원과 문화교류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사서 편찬·보급으로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이다.

최근에는 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신설해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선보이는 등 보육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