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교보생명, ‘교보GI변액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 ‘교보GI변액종신보험’ 출시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7.08.08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넓은 질병 보장, 원금손실 부담 줄인 변액종신보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교보생명은 사망보장부터 질병보장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 ‘교보GI변액종신보험’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교보생명)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성과에 따라 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변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과 수술, LTC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 질병은 물론, 각종 질병과 수술 등 GI(General Illness)를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3대 질병에 대해서는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GI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어 치료비나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GI/LTC형으로 가입하면 GI보장에 추가로 LTC (Long Term Care, 장기간병상태)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23종에 이르는 다양한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이나 재해보장, 의료보장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재진단암 특약에 가입하면 직전 암 진단일로부터 2년이 지난 후 새로운 암(원발암·전이암·재발암·잔존암)이 발병해도 반복해서 보장 받을 수 있다.

펀드 운용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 계약자적립금이 감소하게 되는 변액 보험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가입 후 특정시점이 지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보증해줘 안정성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건강을 잘 챙긴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장기건강관리보너스제도’도 추가해 눈길을 끈다. 가입 후 GI나 LTC가 발생하지 않으면 10년 경과 후부터 이미 납입한 보험료 보증시점까지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0.1~0.3%의 건강관리보너스를 지급한다.

교보생명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평균수명 연장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사망보장과 함께 커지는 질병보장 니즈를 반영했다”며 “폭넓은 질병보장으로 건강도 지키고 원금손실 우려도 덜 수 있어 일석이조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고객의 상황에 맞게 사망보험금과 진단보험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유가족의 가계 상황이나 자녀 나이 등에 따라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생활비나 교육자금을 월분할 또는 연분할로 수령 가능하다.

주계약 7,000만 원 이상 가입 시 교보생명만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진단보험금을 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에는 주계약 보험료가 납입면제 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3.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