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품 박스 및 포장지에 민화 이미지 구성…1+1 행사 실시로 가격부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플러스는 실속 있는 명절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양말 선물세트 패키지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화 이미지를 더한 '민화 양말세트'를 선보인다.
각 상품 박스와 포장지에 매화, 난, 국화, 창포, 산수 등의 민화 이미지와 더불어 양사언 '태산이 높다 하되', 황진희 '산은 옛 산이로되'등의 시조 문구를 넣었다.
홈플러스는 10월 5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조르지오페리/에이비플러스 민화 양말세트를 2족 5,900원, 3족 7,900원, 4족 9,900원에 판매하며, 1+1 행사도 함께 실시해 가격부담을 더욱 낮춘다.
이 밖에도 스프리스 2족 세트 2,900원, 네파 3족세트 6,900원, 엘레쎄 3족 세트 7,900원, PAT 3족 세트 7,900원, 레노마 3족세트 9,900원, 푸마/PAT남녀혼합 4족 세트 9,900원 등 다양한 브랜드 양말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3+1 추가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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