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회장 이석채)의 스마트폰 전용 음악콘텐츠 앱 ‘지니(Genie)’는 K팝스타 우승자인 박지민과 JYP의 신인 백예린으로 결성된 듀엣 그룹인 15&(피프틴앤드)와 함께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12일 언남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Genie와 함께하는 15& 스쿨어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에서 15&(피프틴앤드)가 Genie버스에 타고 나타나 운동장에서 즉석 콘서트를 열었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공연 사진과 영상은 지니 앱을 통해 독점으로 우선 공개 될 예정이다.
4월 정식 버전을 출시한 스마트폰용 음악 애플리케이션인 ‘지니’는 전곡 3번 무료듣기, 월 40곡 무료 음원 다운로드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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