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가을을 맞아 국내 대표 식품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천고마비 식품 페어’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46개 국내 대표 식품 업체가 참여해 인기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총 2,1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과자·간식, 음료·커피&차, 김·소스·통조림·가공식품, 건강·견과&건과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각각의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별로 인기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살펴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오뚜기, 동원, 청정원, CJ, 오리온 등 총 21개 국내 유명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쿠폰, 즉시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로켓배송 상품을 구입할 경우 상품에 따라 20% 즉시할인 혜택 및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매일 1인 1회에 한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대표상품으로 생선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더 바삭한 ‘머거본 꾸이한통 어포(2통)’를 20% 즉시할인 혜택이 적용된 가격인 7,000원대에, 달콤한 초코링에 부드러운 마시멜로가 들어간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 오즈 시리얼’을 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건강 음료인 두유에 두뇌에 좋은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를 함유한 정식품의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를 1만2,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이들 간식부터 가을 캠핑에 필요한 각종 즉석, 간편식품, 체형관리를 위한 건강보조식품까지 인기 브랜드의 각종 대표 상품들을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가을에는 풍부한 영양섭취를 통해 여름 지쳤던 체력을 보충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기력을 보충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