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 스테이크 맛 재현 특징…행복의 나라 메뉴 제품군 추가로 라인업 '강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버거, 음료, 디저트 등 인기 제품을 365일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으로 ‘함박 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함박 버거는 매콤 달콤 토마토 함박 소스와 고소한 아메리칸 치즈가 조화를 이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함박 스테이크의 맛을 버거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0원이다. 스테디 셀러인 치즈버거 역시 기존 2,500원에서 2,000원으로 가격을 내려 행복의 나라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행복의 나라 메뉴는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365일 언제나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메뉴”라며 “신제품 함박 버거를 출시하고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치즈버거를 추가해 제품군을 강화한 만큼 행복의 나라 메뉴를 더욱 풍성하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에선 신제품 함박 버거를 비롯해 치즈 버거, 불고기 버거, 치킨 버거 등 버거류를 2,0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을 1,500원,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 커피, 후렌치 후라이, 애플파이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하루 종일 시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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