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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경영진, 지스타서 현장 부스 운영자로 나서
넷마블 경영진, 지스타서 현장 부스 운영자로 나서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7.11.18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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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 등 경영진, 이용자와 현장소통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넷마블 경영진이 지스타에서 일일 현장 운영자로 참여해 이용자들을 맞이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경영진들이 지스타 현장 부스에서 직접 이용자들에게 자사의 신작들을 소개하고 안내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 운영자로 나선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 등 넷마블 경영진은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게임 설명, 시연존 안내 등을 도맡아 진행했고 이용자들의 의견도 들었다.

▲ 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지스타 현장부스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테라M’, ‘이카루스M’, ‘세븐나이츠2’ 등 자사의 게임을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모습(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대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들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경영진들이 직접 현장에서 운영에 참여했다”며 “새로 선보일 신작들의 핵심 콘텐츠들은 물론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음껏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는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대작 모바일 MMORPG를 지스타 현장에서 일반에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자사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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