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함, 달력 판매 통해 기부금 조성…"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전달할 예정"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최종구)이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자발적으로 회사 각 층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기부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모금함 설치는 지난 11월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사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이어 이스타항공은 12월 중으로 자사 승무원들의 사계절을 담은 한정판 달력인 ‘4 SEASONS OF EASTAR JET’를 출시해 기내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달력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모금액을 합산한 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기부금 모금 및 달력 제작 등에 직접 참여하며 사내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국민항공사 이스타항공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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