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대우건설이 12월, 인천 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 도보 3분 초역세권에서, 생활과 장단기 임대업이 모두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2(국제업무단지 C1 BL)에 위치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55㎡ 1363실 △31.71㎡ 505실 △48.27㎡ 122실로 구성된 총 1,990실의 대단지 생활숙박시설이다.
생활숙박시설은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에 맞춰, 아파트/호텔/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주거상품으로, 호텔이나 오피스텔처럼 보이지만, 장/단기 임대운영이 가능하고, 실내 취사나 세탁 등이 갖춰져 있어 주거시설처럼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지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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