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2017년 마지막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구마모토·사가 7만1,300원부터 ▲오이타 7만6,300원부터 ▲오키나와 9만3,500원부터 ▲마카오 9만7,680원부터 ▲도쿄(나리타) 9만8,500원부터 ▲호찌민 11만2,900원부터 ▲다낭 12만7,900원부터 등이다.
이외에도 선물 같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번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트리플팩과 더블팩을 기존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항공권을 구매한 뒤, 새해 티웨이항공의 취항지 중 가보고 싶은 나라와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의 댓글로 작성한 고객들 중 총 20명을 추첨해 국제선 항공권을 1만8,000원에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17년 티웨이항공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와 보답의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며 “티웨이항공은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객분들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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