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두 번째 콘텐츠인 ‘챕터3 에피소드1-잊혀진 요새’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도네갈’ 북쪽의 신규 지역 ‘에이든’에 일반 전투 7종, 레이드 전투 1종, 신규 기사단 전투 1종을 추가하고, ‘에이든’ 지역 ‘잊혀진 요새’에 새로운 몬스터 ‘와일드 고블린’과 ‘러비쉬’를 공개했다.
레이드 전투 ‘왜곡된 진실’과 기사단 전투 ‘타락의 마수’에서는 신규 보스 ‘루파키투스’가 등장한다. ‘루파키투스’는 물고기 형태의 보스 몬스터로 시공간이 혼재된 공간 속에서 서식하며 공간을 활용한 기습 공격을 펼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기사단 전투 ‘타락의 마수’를 매일 진행하고 레이드 전투 ‘왜곡된 진실’을 매일 1회씩 더 플레이 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모든 전투 완료 횟수에 따라 최대 5단계별 능력치 혜택을 제공한다.
2월 8일까지 특별한 전문기술 레시피를 제공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차원의 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기술 숙련도에 따라 ‘프리미엄 강화의 룬’, ‘하얀 전장의 여신/검은 전투의 천사 아바타’, ‘특별한 정령석 3종’등의 아이템을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