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20여년전 은퇴 후 여유자금 활용을 위해 집 앞 농협에 가서 보험거래를 하게 된 것이 농협보험과의 인연의 시작이었죠, 그런데 벌써 제 나이가 90이 되었네요”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17일(수) 오전 신년맞이 VIP고객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고객 간담회에는 VIP고객 9명과 서기봉 대표이사, 김기주 CPC총괄부사장이 참여했다.

이번 참석자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NH농협생명과 거래해 온 고객으로서 농협보험 가입건수 및 납입보험료가 우량한 이들이다.
또한, 직업군도 농업인, 기업인, 전직 교직원, 주부 등 다양하다. 이 외에도 보험담당직원 및 보험모집인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간에 많은 도움을 주고 받은 고객, 다수의 타사 보험 가입에도 최근 NH농협생명 상품과 서비스에 만족해 NH농협생명의 새로운 인연이 된 고객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H농협생명은 초청된 고객에게 식사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기봉 사장은 “농협생명의 주인은 농업인과 고객임을 명심하며 늘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며, “2018년 의미있는 ‘고객초청행사’를 시작한 만큼 고객을 늘 내맘같이 섬기는 한해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8년 출범 6주년과 신사옥 입주 원년을 맞아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의 비전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의 통합고객서비스는 △NH고객행복 찾아가는 서비스 △NH고객행복 바로바로 서비스 △NH고객행복 스마트콜 서비스 △NH고객행복 지급만족 서비스 △NH고객행복 금융교육 서비스 5가지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청약 시 모바일 선택고객에 한해서 진행되었던 ‘모바일해피콜 서비스’를 보장성보험 가입고객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