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초콜릿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선물용 초콜릿을 포함해 다양한 초콜릿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추천 상품 영역별로 별도의 기획 페이지를 마련했다.
쿠팡은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완제품 초콜릿을 판매한다.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까다로운 엄마들을 만족시키고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킨더초콜릿 1박스(50g, 20개)’를 2만 원대에, 초콜릿의 풍미를 더해주는 얼그레이와 민트향, 켠과류 등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라미엣라미 16구 수제 초콜릿’을 1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 로쉐 T16벨 초콜릿’을 1만 원대에, 서로 다른 맛과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담은 ‘꼬모쌤쁘레 시그니처 수제 초콜릿 세트’를 1만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 밖에도 초콜릿 전문브랜드의 인기 상품 ‘엠앤엠즈 땅콩 픽앤믹스 초콜릿(13.5g, 25개)’를 9,000원대에, 원뿔형의 밀크초콜릿을 코코아파우더에 굴려서 만든 오리지널 트러펄 초콜릿인 ‘이모티 참 델리스 코코아 더스티드 트러플 (200g, 2개)’을 10% 할인된 8,200원대에 판매한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모두가 행복한 밸런타인 시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초콜릿 상품 기획을 준비했다”며 “쿠팡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국내외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숙박&즐길거리’,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추천’ 등 밸런타인데이 맞춤형 기획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