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동부건설이 안산휴게소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 공사에서 낙찰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동부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영동선 안산휴게소의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공사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일대에 휴게소 부지 및 연결도로를 조성하는 공사이다.
총 공사액은 256억원이며 동부건설의 지분은 80%인 205억(부가세 포함)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0일이다.
한편 동부건설은 지난 8일 800억원 규모의 함양-창녕간 고속국도 공사의 낙찰자로 통보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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