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미주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주7회로 증편해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를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한국발 미주 노선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월 23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미주 전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 최저가 기준 80만 원대부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해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 단,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탑승 완료하는 고객 한정이다.
아울러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 가방,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을 제외한 미주 노선 항공권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주 노선 강화를 통해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노선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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