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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임원,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6년째 전달
미래에셋생명 임원,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6년째 전달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8.03.16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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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0개 후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3월 PCA생명 통합을 기념해 미래에셋생명 임원 35명이 봉사자로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장의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물품 개수를 늘리고 환자 및 가족의 간접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년간 총 6,600명이 넘는 소아암 환자에게 약 3억 6천만 원 규모의 항균키트를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의미로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 지원과 헌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1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증 기증, FC 사랑실천 기부 등 치료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FC 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미래에셋생명 FC들은 보험 계약 1건 당 500원을 기부하고, 회사가 그 금액만큼 추가로 적립해 6년간 총 1억 7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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