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송종민)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31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나무 심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 임직원가족 100여명은 서울동물원의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해 ‘꽃댕강나무’를 심고, 자원봉사 스테이션 주변 환경 정화를 활동을 펼쳤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매년 서울대공원, 서울숲 등에서 나무 심기 등의 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공원과는 지난 2014년 ‘1사(社)1사(舍)’ 협약을 체결했는데,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용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