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이 양계농가 지원을 위해 나섰다.

최근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본부장 김학균)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 서울시립고덕양로원(원장 이현숙)을 방문해 「사랑의 계란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범농협 임직원 계란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서울관내 복지시설에 사랑의 계란 3만 개 전달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학균 서울영업본부장은“양계농가 지원과 함께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성식 서울노조위원장은 “항상 주변을 살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작은 도움이나마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도움을 드릴 것이며, 앞으로도 서울농협 전 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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