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칠러, 복숭아 칠러, 애플망고 칠러 구성…오는 9월까지 판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여름 시즌을 맞아 복숭아, 애플망고, 딸기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 맛의 아이스 칠러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선보인 ‘자두 칠러’가 자두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청량한 맛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한 것에 힘입어,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시원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과일맛의 아이스 칠러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
‘복숭아 칠러’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백도 복숭아의 향긋함과 화사한 분홍빛 색상으로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한다.
‘애플망고 칠러’는 열대 과일의 여왕인 망고 품종 중에서도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은 애플망고 과즙을 담아, 휴양지에서 맛보았던 아찔하게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딸기바나나 칠러’는 딸기의 상큼함과 바나나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만든 맥도날드의 아이스 칠러는, 풍부한 과일 맛과 사각거리는 얼음의 청량감으로 무더운 여름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자두 칠러를 향한 고객의 호평과 더욱 다양한 맛에 대한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스 칠러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상큼한 과일 맛의 맥도날드 아이스 칠러 음료 4종으로올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아이스 칠러는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오는 9월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스몰과 미디움 사이즈 각각 1,800원,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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