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국 대표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상큼하고 부드러운 ‘빙수 3종’을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얼음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아몬드, 코코넛칩 등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져 눈길을 끄는 화려한 비주얼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빙수 3종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팥잼이 듬뿍 올라간 ‘밀크 팥빙수’와 대표 열대과일인 애플망고의 새콤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애플 망고 빙수', 향긋한 밀크티 베이스에 커스터드 푸딩과 카라멜이 어우러진 '밀크티 카라멜 빙수'이다.
가격은 밀크 팥빙수 9,800원, 애플 망고 빙수와 밀크티 카라멜 빙수 각각 1만1,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무더위에 앞서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해 상큼하고 부드러운 시즌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가 선보이는 빙수와 함께 활력 충전하는 시간 가져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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