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망고파인 스무디 등 스무디 3종 출시…전국 200여개 매장서 판매 시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더카페(The Caffé)’가 코코넛 밀크를 콘셉트로 한 여름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작년보다 1개월 앞서 여름철 신메뉴를 미리 선보였다.

더카페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는 ▲코코 망고파인 스무디 ▲코코 딸기바나나 스무디 ▲코코 커피 스무디 3가지로 부드러운 식감의 코코넛 밀크가 구름처럼 블랜딩 된 것이 특징이다.
‘코코 망고파인 스무디’와 ‘코코 딸기바나나 스무디’는 과일 믹스에 코코넛 밀크를 더해 부드럽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또 ‘코코 커피 스무디’는 코코넛밀크와 연유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부드럽게 즐기는 베트남 커피 스타일로 눈꽃빙수 같이 매우 부드러운 빙질로 제공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코코넛 밀크 스무디 3종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3,900원이며,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메뉴 정보는 이랜드파크 외식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랜드잇(E:LAND E: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2002년 8월 론칭한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더카페는 현재 전국에 200여개의 매장이 분포돼있다.
국제 공인 스페셜리스트의 생두 산지 직구매와 자체 로스팅으로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