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무선청소기에 이어 프리미엄 생활가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 헤어드라이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G9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가 오는 31일까지 G9 프리미엄 시리즈 ‘헤어드라이기편’을 진행한다.

다이슨, 유닉스, JMW, 파나소닉 등 인기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를 브랜드 별로 한 자리에 선보이고, 현대카드 결제 시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3% 캐시백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대표상품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지능형 열 제어 기술이 탑재돼 과도한 열에 의한 헤어의 손상을 방지해주는 제품으로 모발을 부드럽게 건조,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현대카드 할인과 캐시백 추가 혜택을 받으면 39만9,834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플라즈마 시스템을 적용해 모발의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고, 손상된 표면을 개선해주는 ‘유닉스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모든 혜택을 적용 받으면 24만4,5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JMW 에어컬렉션 드라이기’와 ‘파나소닉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등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G9 가전디지털팀 김아연 팀장은 “최근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유명 브랜드의 헤어드라이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만큼 보다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