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SK매직과 함께 렌탈 상품 전용몰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와 경기불황 등으로 국내 렌탈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일부 품목에 한정됐던 렌탈 시장이 소비자들의 생활 대부분의 분야로 확대되면서 더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렌탈’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편리하게 유지와 관리 서비스를 받으며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그 동안 렌탈 제휴카드 상품출시 위주로 하던 것을 최근 SK매직과 손을 잡고 ‘렌탈 전용몰’을 오픈하였다. SK매직은 렌탈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업체이며,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식기세척기∙안마의자∙의류건조기∙스팀오븐 등 다양한 품목을 서비스하고 있다. 손님들은 이제 하나카드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렌탈제품을 확인하고 바로 신청이 가능해졌다.

이어서 이달 말까지 렌탈몰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나카드 손님 전용 상담번호인 1661-9489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라이프 섹션 내 렌탈 전용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하여 SK매직 렌탈을 신규 계약하고 하나카드 자동이체 시, 월 렌탈료 금액에 따라 하나머니를 차등으로 지급한다. 또한, 특별 사은품으로 다용도 믹서기도 증정하므로 아직 SK매직 렌탈을 사용하지 않은 손님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 SK매직 렌탈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하나카드 손님 전용 상담센터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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