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BMW 뉴 X1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X1'의 4개 모델을 새롭게 국내에 출시한다.
'X1'은 2010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27만 5,000대 이상 판매된 SAV((Sports Activity Vehicle) 모델로, 차량의 시트 포지션 위치가 세단과 대형 SUV의 중간 정도의 완벽한 높이로 맞춰져 있어 스마트한 공간 활용성,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부분 변경된 '뉴 X1'은 특별히 변경된 차체 스타일, 보다 강화된 인테리어와 스마트한 공간 활용성, 동급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 그리고 첨단 주행기술과 혁신적인 기능 등으로 운전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충족시켜준다.
이번 '뉴 X1'의 모든 라인업에는 한층 향상된 효율성의 전자식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에코 프로 모드(뉴 X1 18d 기본 모델 제외)를 새롭게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BMW만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을 적용했다.
'뉴 X1'에는 기본적으로 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기술이 적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됐다. '뉴 X1 xDrive 18d', '뉴 X1 xDrive 18d High' 패키지는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X1 xDrive 20d'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X1 23d'에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뉴 X1 xDrive25d High' 패키지 모델은 더 강력해지고 효율성이 높아진 새로운 디젤 엔진을 장착해 14마력이 더해진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뉴 X1 xDrive 18d', '뉴 X1 xDrive 18d High'의 정부 공인 표준 연비는 복합 15.5Km/l (고속: 17.9 / 도심: 13.9)이며, '뉴 X1 xDrive 20d'는 복합 15.2Km/l(고속: 17.5 / 도심: 13.7), '뉴 X1 BMW xDrive 25d High' 패키지 모델은 복합 14.5Km/l(고속: 16.2 / 도심: 13.4)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뉴 X1 xDrive 18d', '뉴 X1 xDrive 18d High'는 126g/km, '뉴 X1 xDrive 20d'는 129g/km, '뉴 X1 xDrive25d High' 패키지 모델은 135g/km을 실현한다.
가격은 '뉴 X1 xDrive 18d'는 4,450만원, '뉴 X1 xDrive 18d High'는 4,930만원, '뉴 X1 xDrive 20d'는 5,270만원, '뉴 X1 xDrive 25d High'는 6,510만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