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서제약웰빙의 '어린이홍삼총키원'이 진세노이드 표시량 이하로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7일 " (주)동서제약웰빙의 '어린이홍삼총키원'가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이 표시량(4mg) 이하로 밝혀짐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제품 유통기한은 2014년 4월 18일까지며 포장단위는 200ml(20ml*10포)이다. 영업자주소는 경북 영천시 본촌동 335-2, 전화번호는 080-360-1212이다.
식약청은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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