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 주말마트가 'W마트' 새단장한다.
위메프는 9일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선보이던 '위메프 주말마트'를 'W마트'로 리뉴얼 하면서 오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의무휴무제로 지난 5월부터 매주 금, 토, 일 3일동안 식품 및 생활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위메프 주말마트'를 진행해 왔다.
소셜커머스의 할인율과 편의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위메프 주말마트'가 'w마트'로 새단장 하면서 생활·주방·식품·건강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 단독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보노스프'는 42% 할인된 1,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4개 구입시마다 머그컵 증정 행사를 하고 있다. 위메프 베스트 아이템인 '원데이 견과믹스'는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쟌슨빌 소시지'는 27,500원에 준비했다.
'데톨' 핸드워시는 2,450원에 판매하고, '100% 극세사 러그'는 정상가 31,600원에서 50% 할인된 15,800원에 선보인다. '핫팩'은 190원에 구입할 수 있고, '까르데코 벨벳커튼'은 9,900원이다.
선착순 400명에게 배송비 2,500원을 지원하고 최대 구매자 7명에게 뮤지컬 '드럼캣'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하는 오픈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최근 모바일쇼핑의 매출 비율이 증가하면서 주말 동안 집에서 컴퓨터를 켜지 않고 간편하게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