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 준비를 마쳤다.
GS25는 15일부터 진통제4종, 감기약2종, 소화제3종, 파스2종 등 총 11종의 안전상비 의약품을 판매한다.
전국의 GS25 중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점포 중 약 80%에 해당하는 4300여 점포에서 판매등록을 완료해 판매를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판매 점포를 늘려갈 계획이다.
임현창 GS25의약품 MD는 "전국 GS25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점의 포스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됐다"며 "이제부터 고객들이 급하게 필요한 약을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공급받아 고객에게 판매하며, 포스와 영수증, POP 등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약을 정확히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격은 각 점포에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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