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토요타 '프리우스' 조향장치 결함 호주서 리콜
토요타 '프리우스' 조향장치 결함 호주서 리콜
  • 박영대 기자
  • 승인 2012.11.19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토요타 프리우스 모습. 이 사진은 2012년식이서 리콜된 차종과는 무관하다.

토요타 '프리우스'(NHW20)가 호주서 리콜조치 됐다.

호주 소비자분쟁위원회는 지난 16일(현지시각) "토요타의 '프리우스'에서 일부 확장 축의 불충분한 처리 때문에 확장 축과 조향 기어 박스를 연결해주는 스플라인이 시간이 흐르면서 변형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으로 인해 해당 차량의 조향 장치 제어가 어려워질 수 있어, 운전자와 다른 운전자에게 교통 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해당 차량은 2003년 5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 판매됐다.
 
소비자분쟁위원회는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우편으로 통보될 것"이라며 "소유주는 공식 토요타 대리점에 검사 및 수리에 대해 문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