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자사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에 신규 어센던트 ‘히드라’를 추가했다.

‘올림포스’에서 ‘리그’에 의해 부활한 ‘히드라’는 강력한 화학 병기로 무장한 어센던트(캐릭터)로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독, 다수의 특수 포탑을 이용한 공격 및 수비 기술과 중요한 거점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특수 포탑을 설치하는 ‘웜(WORM)’, 독을 내뿜는 ‘부식성 독액’, ‘맹독 신체’, ‘엑스-웜(X-WORM)’ 등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넥슨은 ‘어센던트 원’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방송 횟수 및 활동에 따라 ‘실버’, ‘골드’, ‘다이아’ 등급별 혜택을 부여한다.

주 1회 등급 심사 과정을 거쳐 등급별로 ‘넥슨 캐시’, ‘AP’ 등 보상을 지급하고, 매월 1회 ‘다이아’ 등급을 선정해 특별 선물과 ‘어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본인 채널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를 SF요소로 각색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각각의 고유 스킬을 지닌 개성 넘치는 ‘어센던트’를 활용해 변화하는 구형의 전장에서 벌이는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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