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티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한항공은 28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대한항공 미투데이(http://me2day.net/ke_charles)에서 ‘항공우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티타임’을 열고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대한항공 공식 미투데이에 접속하여 행사 당일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항공우주사업 분야에 관련된 궁금한 점들을 직접 문의하고, 각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대한항공은 이번 대화에 참여한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모형비행기 3종 세트를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5월, 7월, 9월 등 이미 4차례에 걸쳐 A380 항공기 기장, 주한 케냐 대사, 미주 지역 본부 임직원 및 미주 지역 전문가, 그리고 여성 기장과 정비사 등 항공사만의 독특한 직군의 임직원들과 외부인사가 직접 SNS 채널의 일일 운영자로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와 같이 SNS 담당자가 아닌 전문 직종의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해당 분야의 저명인사 등이 SNS 일일 운영자로서 고객과 의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이유는 이러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대한항공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9일 우리나라 항공기 제조 산업의 산실인 테크센터 규모 확장, 부산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소 항공 파트너사 지원방안 등 아시아 최강 항공우주 업체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골자로 하는‘항공우주 비전 2020’을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