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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뉴스] 신용점수 관리하는 똑똑한 습관
[브런치뉴스] 신용점수 관리하는 똑똑한 습관
  • 안진영 기자
  • 승인 2019.09.14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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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신용점수 관리 습관을 제시했습니다. 

최근 카카오뱅크가 자사의 '내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객 통계를 소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내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고객이 비이용 고객대비 금리인하 요구권 신청율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신용점수에 대한 높은 관심이 곧 신용 관리로 이어지고, 금리인하요구권 등을 통한 실질적인 이익까지 가져다 준다고 볼 수 있겠죠.

(출처=PIXABAY)
(출처=PIXABAY)

 

■ 신용정보 조회는 꾸준히

신용정보 조회를 자주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가장 많은 오해 중에 하나죠.

과거에는 잦은 조회가 등급에 악영향을 미쳤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신용정보 조회는 자주 하더라도 신용점수가 내려가지 않아요. 

오히려 평소 자신의 신용점수를 수시로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신용카드, 체크카드 똑똑하게 사용하기

신용카드를 소액 일시불 결제 위주로 꾸준히 사용해보세요. 신용카드가 없다면 체크카드를 30만 원 이상 6개월동안 사용하면 신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 대출은 제1금융권에서 받기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가장 먼저 제1금융권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권 등에서 대출을 받거나,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를 이용하면 제1금융권 대비 신용 평가에 불리하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 대출 상환은 유리한 순서대로

오래된 대출부터 상환하고, 기간이 같다면 많은 금액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상환과 적금 중 고민을 하고 있다면 대출부터 갚고 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소액, 단기라도 연체는 NO!

관리비, 통신요금 등의 소액 연체도 신용에 위험요소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연체를 갚았다고 해서 바로 신용등급이 회복되지 않으니 소액, 단기더라도 연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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