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8일 전관 휴점…협력사원 최종 확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8일 전관 휴점…협력사원 최종 확진
  • 전정미 기자
  • 승인 2020.02.28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8일 전관 휴점에 들어간다.

신세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한 협력사원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전관 임시휴점하기로 했다.

해당 협력사원은 지난 24일 근무 후 개인 휴무로 현재까지 출근하지 않았으며,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당사에 통보(27일 오전) 후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당국은 지난 24일 출근의 경우 역학조사 대상기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신세계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오늘 강남점의 휴점을 결정했으며 지속적인 방역을 진행 중이다.

영업 재개 시점은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