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14일부터 업계 최초로 카카오와 함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BBQ가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리틀 라이언, 리틀 어피치, 리틀 무지, 리틀 콘’을 이용한 ‘리틀 프렌즈 세트’ 8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리틀 프렌즈 세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회식, 모임 등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연말연시 가족과 지인 등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14일부터 ‘리틀 프렌즈 세트’ 8종을 BBQ앱이나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은 BBQ와 카카오와 함께 준비한 소스 플레이트 4종(리틀 라이언, 리틀 어피치, 리틀 무지, 리틀 콘) 중 1개가 랜덤으로 무료 증정 받게 될 뿐 아니라, 특별히 제작된 ‘리틀 프렌즈 캐릭터’ 패키지로 포장돼 전달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BBQ에서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 될 계획이다.
BBQ는 이번 ‘리틀 프렌즈 세트’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2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1주일 동안, 해당 세트 주문시 4000원이 할인되는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할인된 가격에 ‘리틀 프렌즈 세트’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리틀 프렌즈 캐릭터’로 장식된 ‘소스 플레이트’를 굿즈로 받게 된다.
BBQ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사랑하는 캐릭터인 ‘리틀 프렌즈’는 전 국민의 대표 간식인 BBQ 치킨과 콜라보를 통해 연말연시 행복한 시간을 즐기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즐거움과 재미를 겸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여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지속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