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여행전문기업 교원KRT(케이알티)가 해외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최근 세계 각국의 트래블버블(Travel Bubble : 비격리여행권역) 추진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된 가운데, 교원KRT는 오는 27일까지 티몬과 함께 해외여행 상품 금액 일부를 9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는 할인권 판매 프로모션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교원KRT는 이번 해외여행 할인권 프로모션에 앞서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해외여행을 위한 ‘항공권’과 ‘리조트 및 현지투어 패키지’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롯데홈쇼핑 ‘지중해 스페셜 패키지’ 방송은 1시간 가량 방송 중 인입된 콜만 1만 1000건 이상으로 2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 대중들의 높은 관심 속 성료했다.
교원KRT는 티몬과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 총 5종 할인권 상품을 내놨다. 교원KRT 해외여행 전상품에 사용가능하며, 해당 금액대 별로 적용 할 수 있다.
▲5만 원 할인권은 90% 할인된 4900원에(50만 원 이상 해외여행 상품에 사용 가능) ▲10만 원권은 9900원(100만 원 이상) ▲20만 원권 1만9900원(200만 원 이상) ▲30만 원권 2만9900원(300만 원 이상) ▲50만 원권 4만9900원(500만 원 이상)에 구매할 수 있다.
내년 말까지 유효한 이번 할인권은 인당 10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출발 불가 시엔 할인권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 참여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2인 괌 왕복 항공권을, SNS 홍보 이벤트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티몬에서 이용 가능한 1000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교원KRT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산과 트래블 버블 추진 등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구진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