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큐빅 빠지는 하자 반복…판매자 "수리만 가능"
큐빅 빠지는 하자 반복…판매자 "수리만 가능"
  • 전향미 기자
  • 승인 2022.04.28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지를 구매한 소비자가 큐빅이 빠지는 하자가 반복돼 교환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소비자 A씨는 18K 반지를 구입했다.

큐빅이 빠져 첫 수리를 받았는데 수리 후 또 다른 큐빅이 빠져 교환을 요구했다.

판매자는 동일제품이 없다며 수리만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교환이 불가능하다면 환급을 요구하고 있다.

반지, 큐빅, 다이아몬드(출처=PIXABAY)
반지, 큐빅, 다이아몬드(출처=PIXABAY)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귀금속·보석의 경우 조립 불량일 경우 및 악세사리의 부착물의 이탈, 끈, 고리 등의 절단 등 하자 발생 시에는 구입기간에 관계없이 무상 수리 또는 제품교환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자에 대해서는 사실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취급 부주의에 의한 소비자과실 또는 원인규명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조언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