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연말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홈쇼핑이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주차별로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추위잡는 열정쿠폰’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연말 소비 촉진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추위 잡는 열정쿠폰’은 1차 12월5~11일, 2차 12~18일에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총 2회 발급된다.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4만5000원 이상 5000원 ▲5만5000원 이상 7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7일이며 무형상품, 쌀, 순금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공영홈쇼핑은 12월 15일까지 적립금 최대 2만 원(고객당 1회 지급)을 지급하는 ‘2022 함께한 상생적립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행사기간 내 TV 방송상품을 TV자동주문, 상담원, 모바일, 웹 등 전 채널을 통해 ▲1~2회 주문 시 3000원 ▲3~4회 주문 시 5000원 ▲5~6회 주문 시 7000원 ▲7~9회 주문 시 1만 원 ▲10회 이상은 2만 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2023년 1월 1일 일괄 지급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김봉원 모바일영업기획팀 대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기쁨을 드리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공영홈쇼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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