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부산 강서구청에 행복박스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박스는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구성됐고,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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