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OIC, 베트남 교육 관계자 대상 스마트리잉글리쉬 교육 실시

KT OIC가 베트남 영어 교육시장에 한류열풍을 주도했다.
KT OIC(대표이사 황경호)는 베트남에서 스마트리잉글리쉬(SMARTree English)의 성공적인 오픈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리잉글리쉬 교사교육 및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KT본사 및 분당 스마트리 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3월 베트남 하노이내 시범학교 오픈을 위해 현지 초등학교 교사 및 베트남 교육훈련부(MoET, Ministry of Education and Training) 관계자, 베트남 정부 교육혁신 프로젝트 진행 기업, 하노이 대학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교육훈련부는 2020년까지 베트남 내 교육혁신을 진행하는 ”National Foreign Language 2020 Project”을 추진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KT OIC(케이티오아이씨)와 '스마트리잉글리쉬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리잉글리쉬 사용을 위한 교수법(Methodology)교육과 학사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운영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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