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현대차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긴급출동 서비스’ 메뉴를 신설, 쉽고 빠른 모바일 정비 접수 채널을 새롭게 제공한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마련한 목적은 긴급출동 접수 시 통화 지연 등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진행 관련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다.
모바일로 긴급출동을 접수한 소비자들은 접수 상태와 도착 예정시간 등 서비스 진행 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GPS 기반의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가 긴급출동 지원센터에 전달돼 기존 전화 접수보다 출동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브레이크, 타이어 등 부문별 응급조치 방법을 제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간단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현대차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현대’를 스마트폰에 다운 받은 뒤, ‘긴급출동 서비스’ 메뉴를 통해 간단한 차량 정보와 출동 요청 항목을 기입해 접수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유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긴급출동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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