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회원 정리후 내달 1일부터 본격 소송 돌입
씨티모바일 소송자 모임(이하 소송자모임)이 소송인 모집을 마감했다.
소송자 모임은 14일 카페 공지를 통해 소송인 모집 마감하고 본 소송단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임장 작성 및 제출은 오는 22일까지 마감이며 정확한 소송비용은 위임장 제출인 숫자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증거자료가 녹취형태로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문서화 하기 위한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소송인대표 조웅희 씨는 “법원에서 녹취를 증거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문서화 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이는 인가받은 기관에서만 하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소송자모임은 오는 31일까지 소송 비참여자들에게 자진 또는 강제 탈퇴 형식으로 회원정리를 한 후 4월 1일부터 본격 소송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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