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고객감동 실현시킨 GM '알페온'의 안전성 '화제'
고객감동 실현시킨 GM '알페온'의 안전성 '화제'
  • 전한준 기자
  • 승인 2012.04.17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페온 구입고객이 최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사(Sergio Rocha) 사장에게 보낸 한 통의 감사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완성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알페온 2.4리터 모델을 구입한 40대 초반 이광직씨는 최근 주말 새벽 시간대에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하행선 안성분기점 부근에서 시속 100km로 주행 중, 졸음운전으로 인해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씨의 차량은 1차로 갓길 펜스를 충돌한 뒤 2차로 중앙 분리대에 충돌해 앞바퀴 축이 부러지고 차축이 휘어졌다. 대형사고였지만 이 씨는 크게 다친데 없이 무사했다.

이 씨는 "이번 사고로 인해 자동차의 안전성이 곧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며 "항상 최선을 다해 안전한 자동차, 신뢰가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지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10년 10월 출시한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 2.4리터 모델은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갖췄다. 차체 70% 이상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튼튼한 차체 설계로 충돌 때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하는 동시에 승객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비롯, 충돌 속도에 따라 가스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해 승객을 보호하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운전석과 동승석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좌우 커튼 에어백, 듀얼 프리텐셔너 등을 기본 안전사양을 적용, 안전성을 월등히 높였다.

한편 알페온은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에 뽑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36 2층 512~515호
  • 편집국 : 02-508-3114, 사업부 : 02-508-3118
  • 팩스 : 070)7596-202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석
  • 법인명 : (주)미디어넷
  • 제호 : 컨슈머치
  • 등록번호 : 서울 아 02021
  • 등록일 : 2012-03-15
  • 발행일 : 2012-03-07
  • 발행인 : 고준희
  • 편집인 : 고준희, 이용석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8-33796
  • 컨슈머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컨슈머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onsumuch.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