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에게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해왔던 탈모가 최근에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진행되고 있다.

탈모는 유전 및 후천적인 영향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젊은 층에게서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지루성 탈모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탈모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한방탈모샴푸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탈모샴푸전문업체 탈모다샵(talmodashop)이 운영하는 안티헤어는 18일 모낭 및 두피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성분들을 담아 탈모를 예방하고, 비듬방지를 억제하는 한방탈모샴푸 ‘안티 헤어 로스 샴푸(ANTI HAIR LOSS SHAMPOO)’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안티 헤어 로스 샴푸는 지루성탈모 방지를 위한 한방탈모샴푸이다. 인삼, 측백엽, 감초, 오디, 안젤리카, 항비듬 및 두피 진정을 위한 ZPT 성분이 강화된 제품이다.

안티헤어 관계자는 “지루성탈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방지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티 헤어 로스 샴푸는 머리카락 재생촉진을 돕고 머리결과 두피모발 회복에 도움을 줘 탈모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안티헤어(www.anti-hair.com)는 오는 30일까지 한방탈모샴푸 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김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