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안티에이징 시술재료인 오메가V-리프팅 실에 관해 수도권 공식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의료기기 및 재료 사업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의료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영업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오메가V-리프팅 실을 이용한 시술은 돌기가 있는 녹는 실로 인해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즉시 화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늘어진 피부의 피하층에 삽입해 원하는 방향으로 피부를 리프팅할 수 있으며 실이 삽입된 부위는 콜라겐 재생으로 피부의 탄력이 증가하는 등 탱탱한 피부로 되돌려 준다.
유유제약의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서 성형외과,피부과 등에 공식 판매하는 오메가V 리프팅은 시술 후 효과가 좋아 틈새 시장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국내 시장에 대한 성장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리도카인과 베노플러스 등 추가 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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