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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아토피,천식 교육센터 발췌 |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해 봄에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4~5월달에 더 심해지며 외출했을 경우 재채기, 가려움증, 맑은 콧물 및 코막힘 증상등이 나타나며 심하면 눈이 퉁퉁 붓는 결막염이나 결막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우에 따라 기관지 천식이 생기거나 피부가 가려우며 발작을 동반하는 피부염, 아토피 등이 악화되는 현상도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0.9%의 생리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나 비염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2.5% 정도 이상 농도의 죽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살균 및 소염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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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아토피,천식 교육센터 발췌 |
코를 세척할 때 한쪽 코에 식염수를 넣어 "아"하고 소리를 내는 상태에서 씻어내는 것이 좋으며 너무 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이염이 있는 경우 코 점막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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