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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튼 주지훈 대표와 장지영 원장(연세신나는아이치과의원), 구영미 원장(마리아주니어치과의원)이 치과 진료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제니튼> |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은 10일 서울시 학생체육관에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 학생 21명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니튼 관계자는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구치에 대한 발치, 신경치료, 임시충전, 레진, 크라운 등의 치료와 구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튼은 탈북 청소년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좋은 씨앗과 협약을 맺고 하늘꿈학교 학생에게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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