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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사인볼트가 행사에 참석한 25명의 학생 중 1등, 3등, 2등(왼쪽부터)을 차지한 학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제공) |
삼성전자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우사인 볼트 재단과 공동으로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진작가를 꿈꾸는 자메이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세미나와 현장 출사, 내셔널 지오그래피의 전문 사진작가 데이비드 알렌 하비(David Alen Harvey)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워크숍에 참여한 25명의 자메이카 학생들은 NX300을 통해 서로의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X300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우사인 볼트 선수가 행사 중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사진 모델이 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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